UPDATED. 2024-04-24 18:16 (수)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19.12.25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동욱목사
동천교회 담임

 

신동욱목사
신동욱목사

지난 한 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오늘이 12월25일(수), 성탄절(聖誕節)입니다.

당연히 메리크리스마스, 즐겁고 기쁜 성탄절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기탄핵(斜攲彈劾)으로 정권을 잡은 현(現) 정권과 주사파들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보우(保佑)하시는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대한민국(大韓民國)의 운명(殞命)이 풍전등화(風前燈火) 속에 놓여있습니다.

현 여당(與黨)으로 국회(國會)를 장악(掌握)하고 있는 주사파들과 부역자(附逆者)들이 내일(26일-목) 공수처 법과 연동형비례대표제를 통과(通過)시키려고 공작(工作)하고 있답니다.

저 사탄의 무리들에게 만 3년 넘어 저항(抵抗)하고 있는 태극기(太極旗) 애국(愛國) 국민(國民)들도 분열자(分裂者)들, 분탕자(焚蕩者)들에 의하여 혼란(昏亂)과 혼돈(混沌) 속에 빠져 있습니다.

정확하게 사태(事態)를 파악(把握)하고 일관(一貫)되게 저항하고 있는 애국국민들이 오히려 소수(小數)로 몰리고 있습니다.

복음서(福音書)에 보면, 길이요, 진리(眞理)요 생명(生命)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히시기 직전(直前) 상황(狀況)도 오늘날과 같았습니다.

거짓된 신앙(信仰)의 지도자(指導者)들인 바리새인 서기관(書記官) 제사장(祭司長)들이 무리를 선동(煽動)하여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라고 거세게 시위(示威)하므로 당시 이방(異邦)의 집권자(執權者)이었던 로마 총독(總督) 빌라도도 예수님께 대하여 죄(罪)가 없다고 증언(證言)했으나 민란(民亂)이 날것을 두려워하여 거짓된 무리들, 어리석고 무지(無知)한 무리들의 요구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던 것입니다.

당시, 진리(眞理)이신 예수님을 따랐던 무리들은 극소수(極少數)였습니다.

오늘 우리 한국(韓國)의 현실(現實)도 진실(眞實)이 터무니없는 날조(捏造) 조작(造作)과 선전(宣傳) 선동(煽動)으로 탄핵되고 투옥(投獄)되어 있으나 거짓을 물리치고 일심(一心)으로 진실(眞實)을 세우고자 하는 애국 국민들이 오히려 소수가 되어 있습니다.

제가 매일아침 천마산 속에 들어가서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께 간절(懇切)히 부르짖어 기도(祈禱)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구약성경(舊約聖經) 속의 선지자님들께서 외롭고 고독(孤獨)하게 부르짖어 기도한 것처럼 말입니다.

택(擇)한 백성(百城)이라고 하지만 때마다 이스라엘은 잘못된 길로 갔습니다.

저 사탄의 주구(走狗)들의 집요(執拗)한 선전 선동과 공작이 있었습니다마는 오늘날 대한민국국민들도 구약성경 속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사탄의 무리들에게 현혹(眩惑)되고 세뇌(洗腦)되어서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

이 백성을 긍휼(矜恤)히 여겨 주옵소서.

소위 말하는 하나님의 종들과 신자(信者)들도 이 거짓된 마귀광풍(魔鬼狂風)에 사정없이 휘둘리고 있습니다.

구약시대나, 예수님께서 터무니없이 중죄인(重罪人)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그 당시(當時)에나, 지금의 대한민국 상황이나 대동소이(大同小異) 합니다.

기가막히고 분통(憤痛) 터지는 일입니다.

오직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앞장 서셔서 싸워주시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소수이지만 이 종과 영(靈)의 종들이 그 뒤를 따르고, 하나님께서 택(擇)하신 충성(忠誠)된 성도(聖徒)들이 그 뒤를 따르면서 성경말씀대로 정리(整理)만 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께서도 그렇게 기도(祈禱)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해석 제518신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해석할 말씀은, 수 20:1~9절까지 말씀입니다.

주제(主題)는, 도피성(逃避性)의 지정(指定)입니다.

출21:12~14절까지 말씀을 보면,

“ 사람을 쳐죽인 자(者)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만일 사람이 계획(計劃)함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 손에 부침이면 내가 위하여 한 곳을 정(定)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사람이 그 이웃을 짐짓 모살(謀殺)하였으면 너는 그를 내 단(壇)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라고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 선지자(先知者)님께 주신 이 율례(律例)가 도피성 제정(制定)의 근거(根據)가 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살인(殺人)의 고의성(故意性)과 실수(失手)로 사람을 죽인 경우를 분별(分別)하여 처벌(處罰)하라는 하나님의 명령(命令)입니다.

부지중(不知中) 오살(誤殺)한 자(者)는 하나님께서 모세선지자님과 여호수아 선지자님께 명령한 대로 도피성으로 피신(避身)할 것이요, 그 성읍(城邑)에 들어가는 문어귀에 서서 그 성읍 장로(長老)들의 귀에 자기의 사고(事故)를 고(考)할 것이요, 그들은 그를 받아 성읍에 들여 한 곳을 주어 자기들 중에 거(居)하게 하고 피의 보수자로부터 그를 보호(保護)하라는 명령입니다.

그 살인자(殺人者)는 회중(會中)의 앞에 서서 재판(裁判)을 받기까지나 당시(當時) 대제사장(大祭司長)의 죽기까지 그 성읍에 거(居)하다가 그 후에 그 살인자가 본 성읍 곧 자기가 도망(逃亡)하여 나온 그 성읍의 자기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회중 앞에서 재판을 받게 되는데, 이때 고의성이 인정(認定)되면 그는 사형(死刑)에 처해집니다(출21:14, 민35:16~25, 신19:11~12)

그런데 한 가지 유의할 사항(事項)이 있습니다.

고의성이 전혀 없는 과실치사(過失致死)로 인정(認定)되더라도 그는 자유롭게 도피성 바깥으로 나갈 수 없습니다. 그는 당시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도피성에 머물러 있어야만합니다.(민35:22~25)

여호와 하나님께서 도피성을 지정(指定)해 주신 이유(理由)는 법(法)의 권위(權威)와 인간생명(人間生命)의 존엄성(尊嚴性)을 가르쳐 주시고자 한 것입니다.

도피성은 가나안 땅에서 세 곳, 여리고 동 요단 저 편에서 땅을 분배받은 르우벤 지파, 갓 지파, 므낫세 반지파의 기업(企業) 중에서 각각 한 곳씩 지정(指定)해서 모두 여섯 곳을 하나님께서 여호수아 선지자님을 통해서 도피성으로 지정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19년 12월25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