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교회협동신문(이사장 김성일, 대표 우인식)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래를사는교회(담임목사 임은빈) 비전홀에서 제2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들을 초청해 위로연을 베풀었다.
하남시교회협동신문이 주최하고 하남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해 개최한 이날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초청 위로회’에는 전몰군경 미망인 100여명과 보훈단체 관계자, 김상호하남시장, 이현재국회의원, 방미숙하남시의장, 김낙주하남시의원, 최종윤민주당당협위원장,
유성근전국회의원, 김시화전시의회의장
김동호(하남시교회협동신문고문)김남기장로 (하남시교회협동신문이사)
신정원YMCA 사무총장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위로회는 강영철목사(교회협동신문 발행인)의 사회로 국민의례, 김경덕목사(포천시교회협동신문 대표)의 기도, 뭉호가수의 특송, 임은빈목사(미래를사는교회 담임)의 설교를 전했다.
임 목사는 자신의 선친도 양구전투에서 전사한 미망인 가족이라 하면서 교회와 시군구가 최선을 다하여 미망인을 섬겨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세철목사(하남시교회협동신문 이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부 내빈소개는 우인식목사(하남시교회협동신문 대표)가 진행하여 하남시복지국장, 최종윤하남시 더불어민주당 당협위원장, 김성일목사(교회협동신문 이사장)등이 축사를 전했다.
또한 김숙자지회장(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하남시지회장)의 답사순으로 진행되어 숙연한 분위기로 참가자들이 눈시울을 적시었다. 계속하여 이은순지회장(남양주시 지회장), 성남시 지회장을 소개하였다.
3부 순서는 하남시시립합창단 등 위로공연으로 잠시나마 미망인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장 김성일목사의 정성스러운 선물과 미래를사는교회가 준비한 오찬을 나누면서 마무리 되었다.
하남시교회협동신문 주최하는 본 행사에 2회째 참석하는 미망인은 남성중심이 보훈행사가 미망인이 주체가 되어 보훈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 고 전하면서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하남시교회협동신문은 계속하여 본 행사를 진행하고 하남시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표 우인식목사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