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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해석 제511신 (여호수아 제25신)
할렐루야! 해석 제511신 (여호수아 제25신)
  • 강영철
  • 승인 2019.11.05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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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신동욱목사 동천교회 담임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신동욱목사 동천교회 담임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신동욱목사 동천교회 담임

지난 두 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오늘이 11월 4일 월요일입니다.

또 달(月)이 바뀌었군요.

금년(今年)도 이 달이 지나면 마지막 달인 12월만 남았습니다.

이제 달력 두 장만 떼어내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 해(年)가 됩니다.

그것도 주후(主後)2020년이 되는 것입니다.

주후 1999년도에, 이제 내년이면 새로운 세기(世紀)가 된다고 매스컴에서 얼마나 부산을 떨었습니까? 밀레니엄세기가 온다고 말입니다.

그 21세기도 이 달과 다음 달이 지나면 벌써 20년이 되는군요.

그렇게 떠들던 새로운 세기도 오분의 일이 지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人間)은 발전(發展)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역사(歷史)에서 흉악(凶惡)한 열매를 맺었음에도 불구(不久)하고 거짓된 주의·주장(主義·主張)인 적(敵)그리스도 공산주의(共産主義)가 사회주의(社會主義)라는 가증(可憎)한 탈을 쓰고 어리석은 대한민국(大韓民國) 국민(國民)과 인류(人類)를 여전히 기만(欺瞞)하고 혼란(混亂)시키고 있습니다.

21세기도 오분의 일이 지나고 있는데 참으로 한심(閑心)한 일입니다.

알량한 권력(權力)의 욕심(慾心)에 빠져서 어리석은 군중(群衆)을 선동(煽動)하여 구주(救主) 예수님을 십자가(十字架)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라고 외치게 했던 그 사악(邪惡)하고 교활(狡猾)한 놈들이 오늘날 경제기적(經濟奇蹟), 복음(福音)의 기적을 이루었다는 이 대한민국 안에서 여전히 어리석은 군중을 미혹(迷惑)시키고 있습니다.

그나마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를 수호(守護)하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애국국민들을 혼란과 분열(分裂)로 몰아넣고 결과적(結果的)으로 적그리스도 공산주의자들을 돕고 있는 놈들이 바로 이천년 전(前) 이스라엘의 어리석은 군중을 선동하여 길(道)이요, 진리(眞理)요, 생명(生命)이신 우리 주(主)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 십자가에 못 박으소서.라고 한심한 외침을 외치게 했던 바로 그 놈들입니다.

이천년이 지났어도 조금도 변하지 아니하고 똑같은 구도(構圖), 똑같은 구조(構造)입니다.

참으로 한심하고도 무서운 일이군요.

이천년 전에도 진리를 쫒는 인물은 극소수(極少數)였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군요.

맨 거짓되고 어리석은 자(者)들뿐입니다.

사탄의 주구(走狗)들 아니면 어리석고 무지(無知)한 자들뿐이군요.

우리 깨인 소수(小數)의 무리들은 거룩하신 하나님께,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께 간절(懇切)히 기도(祈禱)해야만 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저 사탄의 무리들, 자기의 아비의 욕심을 자신들도 행하고자 하는 저 가증(可憎)하고 사악(邪惡)한 무리들을 진멸(殄滅)시켜 달라고, 저들의 정체(正體)와 거짓됨과 욕심과 가증함을 백일하에 드러내 달라고 기도해야만 합니다.

역사의 질곡(桎梏) 속에서 연약(軟弱)한 여자의 몸으로 비극적(悲劇的)인 일생(一生)을 살았던, 그러나 그 영혼(靈魂)이 깨끗했던 여인인 『노천명(盧天命)』 시인(詩人)의 시 한 수를 소개(紹介)합니다.

노천명 시인은 한일합방(韓日合邦) 두 해 후인 주후 1912년에 황해도 장현군에서 출생(出生)하여 일제(日帝)의 식민(植民) 통치(統治)에서 해방(解放)도 되고 사악한 6.25공산 남침(南侵)도 지나가고 위대(偉大)한 기독교인(基督敎人)이요, 자유민주주의 지도자(指導者)이신 건국(建國)대통령(大統領) 이승만의 치세(治世) 때인 주후 1957년 약관(弱冠) 46세의 나이에 유명을 달리하신 분이십니다.

그의 시 「가을의 구도(構圖)」를 소개합니다.

『가을은 깨끗한 시약시처럼

맑은 표정을 하는가 하면 또

외로운 여인네 같이 슬픈 몸짓을 지녔습니다.

바람이 수수밭 사이로

우수수 소리를 치며 설레고 지나는 밤엔

들국화가 달 아래 유난히 희어 보이고

건넛마을 옷 다듬는 소리에

차가움을 머금었습니다.

친구여! 잠깐 우리가 멀리 합시다.

호수 같은 생각에 혼자 가마안히

잠겨보고 싶구려……』

이제 해석 제511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해석할 말씀은 수15;1~19절까지입니다.

주제(主題)는, 첫째 유다에게 분배(分配)된 영토(領土)와 둘째 헤브론과 드빌을 정복(征服)한 갈렙입니다.

먼저, 1절부터 12절까지의 말씀은,

이스라엘 십이 지파(支派) 중 네 번째 지파인 유다지파에게 분배된 영토의 경계(境界)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13절~19절까지는,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에게 주신 헤브론과 드빌에 관해서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이는 유다자손 중에서 분깃으로 주신 것입니다.

갈렙은 유다지파에 편입(編入)된 이방(異邦)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도 하나님께로부터 분깃을 받았습니다.

유다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제비뽑은 땅은 일찍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 선지자님께 지시(指示)하신 땅입니다.

분배(分配)의 원칙(原則)에 관하여 민34;54절 말씀은,

“너희의 가족(家族)을 따라서 그 땅을 제비 뽑아 나눌 것이니 수(數)가 많으면 많은 기업(企業)을 주고 적으면 적은 기업을 주되 각기 제비 뽑힌 대로 그 소유(所有)가 될 것인즉 너희 열조(烈祖)의 지파를 따라 기업을 얻을 것이니라” 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스라엘 십이 지파 중 므낫세 지파와 유다지파는 그 수가 많았던고로 다른 지파보다 많은 기업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택(擇)함 받은 아브라함 선지자님의 후손(後孫)인 택한 백성 이스라엘의 혈통(血統)으로서 받은 기업입니다.

그러나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 지파는 경우가 달랐습니다.

갈렙은 이미 말씀드린 대로 유다지파에 편입된 이방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하나님으로부터 분깃을 받은 것은 혈통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관해 수14:14절 말씀은,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좆았음이며” 라고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방사람인 갈렙이 하나님께로부터 분깃을 받은 것은 여호와 하나님을 온전히 좆은 그의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방법(方法)대로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인간적(人間的)이고 이기적(利己的)인 욕심(慾心)으로 계획(計劃)한 방법(方法)대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오직 신앙적(信仰的)이고 영적(靈的)이고 성경적(聖經的)인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다시 말하면, 믿음으로 살 때에 하나님의 축복(祝福)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갈렙의 하나님을 온전히 좆는 믿음을 본(本)받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19년 11월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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