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왠 한우...
가정 가운데서 다음세대를 돌보고 양육하는 마석그룹 홈, 사회복지시설,
청소년기를 지나는 다음세대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회복하며 또한 주위에 많은 도움의 손길은 청소년들을 훌륭하게 자라나게 하는 자양분이다.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이연묵)와 남양주시지부(회장 오호택)는 지난 11월 1일 대한민국 한우 먹는 날을 맞이하여 오후 5시 시청 앞 광장에서 한우불고기 414kg, 1천4백만원상당의 사랑의 한우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한우불고기 나눔은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활동으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여 노인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아동, 장애인 생활시설 총 28곳에 전달되었다.

후원을 받은 기관에서는 ”한우먹는 날”저녁 밥상에 영양만점으로 최상인 한우 불고기를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한우 먹는 날 도움의 손길을 받은 마석그룹홈 소속 된 한 자녀는 "저녁 한우고기로 맛있는 식사 합니다. 관심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여 대한민국에 귀한 일꾼이 되겠다." 고 전했다.

강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