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12:07 (목)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19.08.19 10: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동욱목사
동천교회 담임
신동욱목사
신동욱목사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지난 한 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 목사입니다.

말복(末伏-8월11일, 주일-週日)지난 지 사흘이나 되었는데도 여전히 폭염(暴炎)입니다.

내일이 광복절(光復節)입니다.

매년(每年) 광복절이 지나면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한 바람이 분다고 하는데 너무 더우니 금년(今年)도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주사파 공산당(共産黨)들이 정권(政權)을 잡은 지 2년 4개월이 되어서 경제(經濟) 안보(安保) 외교(外交) 등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잘하고 있다는 사람들도 많으니 어리석고 무지(無知)함은 약(藥)도 없다 하는 옛말이 새롭군요.

깨어있는 기독교인(基督敎人)들만이라도 살아계신 하나님께 간절(懇切)히 기도(祈禱)해야만 합니다.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대한민국(大韓民國)을 지키고자하는 애국(愛國)국민(國民)들이 2년 10개월째 매주 토요일 손에손에 태극기(太極旗)를 들고 전국(全國)에서 모여와서 태극기 흔들고 구호(口號)를 외치고 행진(行進)하면서 저항(抵抗)합니다마는, 저 사악(邪惡)한 사단의 무리들이 오랫동안 음모(陰謀)공작(工作)해서 이 나라, 이 사회(社會), 전(全) 기관, 전(全) 분야(分野)를 장악(掌握)하고 벌이는 일이라 막무가내로 사악한 공작을 계속해 가고 있습니다.

태극기로 위장(僞裝)한 세력(勢力)들이 있어서 혼란(混亂)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천마산(天摩山) 속에 들어가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마는, 저 외(外)에도 많은 영(靈)의 종들과 충성(忠誠)된 성도(聖徒)들이 기도하고 있을 줄로 압니다.

살아계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어 주시어서 위경(危境)가운데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주시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교회(敎會)를 지켜주시고 이 백성(百姓)을 지켜 주셔야만 되겠습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백성입니다.

제가 제 발등을 찍고 있는 백성입니다.

구약(舊約)성경상(聖經上)의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몇몇 택(擇)함 받은 하나님의 종들로 말미암아 때로는 구원(救援) 받고, 때로는 위기(危機)를 비켜가기도 했습니다.

이번 이 위경이 전화위복(轉禍爲福)의 위경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일 결전(決戰)의 날을 앞두고 결의(決意)를 다지는 시(詩) 한 수를 소개합니다.

송(宋)나라 때 시인(詩人) 「구준(寇準)」의 「화산(華山)」이라는 제목의 시입니다.

『그 위로는 하늘이 있을 뿐

더불어 겨룰 산이 없네

머리 드니 붉은 해가 가깝고

고개 돌리니 흰구름이 낮게 깔렸네』

화산은 중국 섬서성(陝西省)에 있는 산으로서 해발 2437미터나 되는 높은 산입니다.

중국에 있는 명산(名山) 5악(岳)중 서악(西岳)이라 불리우는 산(山)으로서 동봉 남봉 서봉 북봉 옥녀봉등 해발(海拔)2천미터가 넘거나 2천 미터 가까운 다섯 봉우리로 구성되어있는 웅장(雄壯)한 산입니다.

시(詩)의 내용(內用)은, 시인 자신의 드높은 기상(氣像)과 심상(心象)을 나타내 주는 시입니다.

주후(主後) 2019년 8월15일 광복절인 내일은, 하나님께서 초대(初代)건국(建國)대통령(大統領) 이승만(李承晩) 장로(長老)님을 통해서 자유민주주의(自由民主主義)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건국해 주시고, 박정희 대통령을 통해서 오천년 내 이어져온 가난을 극복(克服)하고 놀라운 경제(經濟)기적을 이룬 우리 대한민국이 21세기에 들어서 터무니없게도 적(敵)그리스도 사탄의 무리들, 공산당들, 좌경(左傾)·용공(容共) 빨갱이들에 의해서 정권이 찬탈(簒奪)된 지 2년 10개월 만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되찾고자하는 애국 국민들이 총궐기(總蹶起)하고자 하는 날입니다.

전쟁(戰爭)은 여호와께 속(屬)한 것인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사악(邪惡)한 적(敵)그리스도 무리들을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 손에 부쳐 주실 믿습니다(삼상17:47).

이제 해석 제501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해석(解釋)할 말씀은, 수6:22~27절 까지 입니다.

주제(主題)는, 여리고성의 함락(陷落)과 저주(詛呪)입니다.

여리고 성을 함락시킨 여호수아 선지자(先知者)님과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約束)대로 기생(妓生) 라합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 그리고 그 친족(親族)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중(中)에 거(居)하였다 하고 말씀해 주고계십니다(수6:25).

이와 같이, 여호와 하나님의 종,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고 하나님의 편에 선 사람들은 이방인(異邦人)들일지라도 구출(救出)과 구원(救援)을 받습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 선지자님을 통하여 무너진 여리고 성(城)을 건축(建築)하지 못하도록 맹세(盟誓)로 무리를 경계(警戒)시켰습니다.

“누구든지 일어나서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者)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그 기초(基礎)를 쌓을 때에 장자(長子)를 잃고 문(門)을 세울 때에 계자(季子)를 잃으리라”고 경계하였습니다.

왕상16:34말씀에 보면,

“이 무서운 저주는 오백년 후 B.C. 9세기(世紀) 아합왕(王) 시대에 벧엘 사람 히엘이 여리고 성을 재건(再建)하다가 그 터를 쌓을 때에 맏아들 아비람을 잃었고, 그 문을 세울 때에 말째아들 스굽을 잃으므로 여호와께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 선지자님으로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저주가 의미하는 바는, 가나안 땅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屬)하였다는 것과 죄(罪)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審判)하신다 라는 교훈(敎訓)을 주시는 사건(事件)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을 비롯한 세계(世界)와 인류(人類)에게 죄악(罪惡)이 관영(貫盈)하니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왔습니다.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행실(行實)과 경건(敬虔)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臨)하기를 바라보고 간절(懇切)히 사모(思慕)하는 생활”을 해야만 하겠습니다(벧후3:11~12)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19년 8월14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