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5:22 (금)
6.25참전의 동기 2
6.25참전의 동기 2
  • 강영철 기자
  • 승인 2019.07.01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호진 장로
생명샘교회
6.25전쟁
6.25전쟁

 

6.25참전의 동기

저는 대구 폭동을 진압하고 원대복귀하여 대기중 그때 육본에서 갑종간부제3기사관후보생모집이 공고 되어 있었으므로 호림부대장이 추천하여 시흥에 소재하고 있던 육군보병학교 간부후보생으로 1950년4월5일 입교하여 훈련을 받고 있던중 1950년6월24일 (토요일) 처음 외출하여 서울에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육본인사국 보인계장 이인건대위집에서 저녁을 먹고 내일 일요일 영화구경도 하고 실컨 놀다가 돌아기리라 하고 그 날 잠이 들었는데 6월25일 새벽에 육본 인사국 연락병이 이대위를 부르며 비상이 내렸다고 하여 이대위는 육본으로 가고 나 한테는 아침밥을 먹고 천천히 볼일을 보고 보병학교로 돌아가라고

하기에 6.25전쟁이 일어난날 아침을 먹고 삼각지로 나갔더니 육군본부에서부터 용산,서울역 시내 일원에서 38선 전선에서 북한이 전쟁이 일어났다고 경향신문 호외와 차에 스피커를 달고 방송을 하고 있었으며 전차, 버스 열차 할 것 없이 헌병들이 귀대하라고 검문하고 있었음.

결국 6월26일 아침에 되어 비로서 보병학교로 귀대하였더니 이미 귀대하여 간부후보생과 보병학교 근무병들을 동원하여 문산지역으로 출정하였다고 한다 우리들은 6월27일에 되어 아침방송으로 연병장에 집합하여 시내에서 동원된 민간이 버스16대에 몸을 실고 김포와 강화도끝자락에 도착하여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던중 대구에서 18연대도 함께 합류하여 전선을 구축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기갑연대의 장갑차 뿐이고 적군은 소련제 탱크를 동원하여 진격해 오는데 도저히 감당을 할 수 없었다.

일방적으로 후태하여 지금의 김포비행장을 거쳐 시흥에서 3일동안을 인민군과 전투를 하였다. (이 때 이미 서울에 함락되었음)

유엔의 개입경위

이렇게 하여 1950년 6월25일 북한공산군은 38선 전역에 걸쳐 남침을 개시 하였다. 전쟁발발 소식을 접한 미국은 25일 유엔안전보장 이사회를 긴급소집하여 북한의 무력공격은 평화을 파괴하는 ‘침략행위’라고 선언하고 북한은 즉시 전투행위를 중지하고 그 군대를 38선으로 철군시킬 것을 요청하는 결의를 채택하였다.

또한 유엔회원국들에게 한국에 원조를 제공할 것과 북한에 대해서는 어떤 원조도 중지할 것을 요청 하였다.

이러한 유엔의 요청은 북한에 의해 계속 묵살된 채 전쟁은 계속되었고, 6월 27일에 이르러 미국대통령 트루만 (Truman, H. S ) 은 미국의 해군, 공군으로 하여금 한국군을 지원하도록 명령하였다.

그 날 안전보장이사회는 유엔 회원국들에게 북한의 무력공격을 격퇴하고 국제 평화와 한반도의 안전을 회복하기 위하여 필요한 원조를 한국에 제공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권고문을 채택함으로써 미국의 군사조치를 추후 승인하기에 이르렀다.

곧 이어 6월28일에는 일본 동경에 있던 미 극동군 사령관인 맥아더 (Macarthur. D.S) 원수가 내한하여 전선을 시찰하고 미 국방성에 지상군 파견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전쟁의 양상

사전에 충분히 계획되고 막강한 군사력을 지닌 북한군이 초전에 우세하였던 것은 당연하다 전쟁을 일으킨 다음날인 6월26일 북한의 김일성은 이 전쟁을 가리켜 남한을 ‘해방 시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으로 하여금 조궁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전쟁이라고 방송하였다.

정치가 불안정한 가운데 무방비상태에 있던 한국에 대한 북한의 기습공격은 6월27일에는 이미 서울을 점령하기에 이르렀고, 7월3일에는 한강을 넘어 파축지세로 남진을 계속하였다.

남한의 동원

민족해방을 표방하였던 북한의 점령정책은 인민재판이라는 피비린내 나는 숙청을 통한 공포정치 였다.

점령지역 내에서는 직업동맹, 농민동맹, 민주청년동맹, 여성동맹,등 여러 전위 단체들이 조직되었고, 7월14일의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정령에 의하여 9월13일까지 점령지역의 시,군,이(동)까지도 전부 인민위원회를 조직하여 전쟁수행을 위한 동원정책을 취하였다.

유엔군 의 힌국전 참전 결의 전말

대한민국(남한) 정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남침으로 전쟁이 일어나자 주미 한국대사에게 긴급 훈령을 내려 미국 국무부에 사태의 긴급성을 알렸고, 미국은 유엔 안보리를 열어 한국 문제를 건의했다. 이에 따라 UN 안전보장이사회는 6월 26일 오전 4시에 소집되어 "북한군의 즉각적인 전투 행위 중지와 38도선 이북으로의 철수"를 요청하는 미국의 제안을 9대 0으로 가결하였다.(유고슬라비아는 기권)

이러한 결의를 북한 측에 통고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아 6월 27일 다시 안전 보장 이사회를 열어 "회원국들에게 군사 공격을 격퇴하고, 그 지역의 국제평화와 안전을 회복하는데 필요한 원조를 남한에 제공할 것"을 7대 1(기권2)로 결의했으며, 이 날 해리 S. 트루먼은 더글러스 맥아더에게 "남한에 대한 해,공군의 지원을 즉각 개시하라"고 명령했다. 결국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프랑스, 콜롬비아, 터키 등 16개국의 회원국이 유엔군을 조직하여 한국전에 참전하기에 이르렀다. 그 동안 대전까지 들어온 인민군이 진로를 세 방면으로 나누어 호남, 경북 왜관(낙동강), 영천, 포항 등지로 육박하자, 대전에서 대구로 내려와 있던 대한민국 정부는 다시 부산으로 이동하였다. 한편 한국군을 맥아더 유엔군 총사령관의 지휘 하에 편입, 대폭 증강하여 낙동강선을 마지막 방어선으로 삼고 반격하였다.

이 당시 유엔 안보리 상임 이사국은 소련을 제외하고 전원 미국안건에 찬성 하였습니다 소련이 기권을 하게된 동기는

당시 미국과 소련의 국제적 지위나 환경이 대등한 입장이 아니었고 그이전 베를린 봉쇄 해제당시 소련은 미국에 식량 원조에대한 답을 얻은 상태였으며 한국전에 소련의 직접적인 개입을 보여주면 식량 구매게획에 차질을 가저오게되는 상황이였습니다

냉전의 일부인 한국전쟁이 였지만 미 소간의 협력은 암묵적인 입장에서 고려된것입니다

유엔군 참전의 의의

유엔의 지원결의에 따라 유엔 21개국은 유엔 창설 이후 처음으로 유엔기를 앞세우고 자유와 평화을 수호하기 위해 6.25 전쟁에 참전했다.

6.25전쟁에 유엔군이 참전했다는 사실은 유엔의 기본정신에 입각한 사상 최초의 집단행동이라는 점에서 중대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미국을 비릇한 16개국이 전투 병력을 파견하고 5개 국가가 의료지원단을 보내왔다. 그리고 40여개국이 물자를 지원했다.

유엔군은 한반도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참전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한국을 돕고, 나아가 공산침략을 격퇴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유엔의 지원결의에 따라 많은 국가들이 유엔의 깃발 아레 결속했다.

이러한 일을 성사 시키는데 공헌한 나라는 당연히 미국이디

뿐만 아니라 지금도 우리를 북한의 핵과 공산주의로부터 굳건히 지켜주고

있는 고마운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한국전쟁당시 미 8군 사령관 벤프리트장군의 아들 지미 베프리트 2세인 그가 공군중위로서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순직했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 존 아이젠하워 소령도 한국전에 참전했으며, 유엔군 사령관의 아들 크라크 대위도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했다가 부상을 당하고 그후유증으로 사망하는등 한국전에 참가한 미군 장성의 아들들은 모두 142명에 이르고 그 중 32명이 전사 했다.

한국전에서의 미군전사자는 모두 54.000여명입니다.

남의 나라 전쟁에 참전하여 사령관 (육군대장) 이 전사하고 사단장이 포로가 되며, 자기 자식들마저 참전시켜 전사 당하게 하는 장군들과, 남의 나라 전쟁에 54,000여명의 전사자를 내고도 꿈쩍도 하지 않는 국민을 둔 위대한 나라가 마로 미국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어떠합니다까?

고관들의 자식들의 병역 기피현상 철없는 이데로르기에 물든 젊은 사람들이 미국을 향하여 적대감을 표출하며 미 문화원을 습격하고 맥아더 동상을 부수고 미군 철수를 부르짖고 있는 현 우리나라 현실을 볼 때 너무 부끄러워 하늘을 보고 얼굴을 들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며 좌파들은 정권을 잡았다고 적페라는 미명아래 나라을 바로세우기 보다는 원수갑는 졸열한 정치로 나라가 망하는 기로 정책을 세우고도 고칠 생각을 하지 않고있는 현실이 안타갑기만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