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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창조의 목적을 이루시려 하는 하나님의 개입
하나님은 창조의 목적을 이루시려 하는 하나님의 개입
  • 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29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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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1:8-14
강영철목사(참된교회 담임)
강영철목사(참된교회)
강영철목사(참된교회)

 

들어가면서

그들은 애급에서 구해주신 하나님, 홍해를 가르고 인도하신 하나님 그 분은 어떤 분이신가? 족장들에게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또한 계명을 주시고 그들에게 거룩을 요구하시는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 은혜를 받는 인간은 무엇인가? 당연한 질문에 대한 답을 원리로서 기록한 것 모세 5경입니다. 소요리 3문답 성경이 제일 요긴하게 교훈하는 것이 무엇인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하여 어떻게 믿을 것과 하나님이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생활과 삶입니다.

애굽 400년 동안 70여명으로 시작한 이스라엘 백성은 실제 전쟁에 나갈 수 있는 남자의 수가 60만 명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인구의 의미는 하나님이 약속을 지키며 은혜로 인류와 세상을 통치하심으로 구속사역과 창조사역을 완성하십니다. 먼저 천지창조 때“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에 충만 하라.” 또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된 축복, “내가 네 자손을 하늘의 별 같고 바다의 모래 같게 하리라” 축복의 연장입니다. 용서와 기다림이라는 반응은 인간은 존엄성, 개척교회의 필요성 대두와 세상풍조와 정신을 반대하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너그러움과 만족과 자족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선한 창조,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목적을 이루고자 역사 속에 개입 ① 이 일을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킵니다. ② 애굽은 이 일을 방해합니다.

1. 왜 하나로 동화되지 못했을까? 한 나라로 살지 않고 애급과 이스라엘이 분명하게 구별되었다는 것입니다. ③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최고의 가치와 목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별이며 학대하며 몰아내고 있습니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 - 안다(정보와 인격의 차이)

요셉은 하나님께서 심판을 자초한 세상과 인류에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시며 그 창조 역사에 본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선택한 한 가문의 족장입니다. 그래서 요셉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며 적대적이라는 뜻입니다.

창조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하나님과 그것을 반대하는 죄로 오염되고 부패한 세상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13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세워 창조목표의 일을 이루어 가는 데 세상은 적대적입니다. 즉 죄 때문에 그렇습니다. 출애굽은 죄로부터의 구원입니다.

애급이 이스라엘은 자기 백성이 아니라고 차별, 학대 몰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자기 족속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실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내 편이면 형통해야 되어야 하는데 불신자들보다 더 나아야 되는데 안 그렇습니다. 마치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 있는 것과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애굽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며 비로써 출애굽사건처럼 성도가 무엇인지 정체성을 확인합니다.

2. 또한 출애굽은 훨씬 적극적으로 하나님 백성의 진정한 자리 진정한 영광을 위한 자리입니다.

더 나아가 출애굽은 다만 죄로부터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창조와 하나님의 형상을 완성하는 일에 대표자(영적 감각을 주는 자)로 일을 합니다.

비록 이 일을 이루어 가는데 성도가 빛이기 때문에 어두움은 당연히 만나는 것으로 세상은 뒤꿈치를 물지 만 명분과 형태에서만 아니라 모든 것에서 하나님이 주인이라고 합니다.(용서와 기다림)

그래서 세상 적 환경과 시대적 상황이 성도에게 손해될게 없습니다.(자기유익을 구치 않으며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롬6:1절,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뇨. 구원은 전적으로 은혜라고 하자 모두 우리는 가만있고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면 우리가 할 게 없고 또 우리 맘대로 해도 하나님이 구원을 주신다는 질문이 나오는 것입니다.

2절,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 리요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죄로부터 구원은 새 생명을 입는 것이며 그것이 성도가 받은 은혜요 구원의 특권들이라고 성경이 설명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목적하는 것으로 고급한 신앙인격으로 채워 나가야 합니다.

그것은 다만 명분과 형태에서만 아니라 모든 것에서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그의 창조의 목표를 역사 가운데 기어코 이루어 나가시는가? 로 확인해야 합니다. 온 우주와 역사와 삶의 전 정황에 대하여 하나님을 믿는 자는 발언권으로 어떤 특별한 종교형태가 아니라 일상에서 자족하시고 만족하시고 너그러운 인생을 그려내시는 것입니다. 반대로 세상 적 환경과 시대적 모든 상황이 성도에게 손해될게 없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엡1:3절,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구원이 가지는 그 감격, 그 만족 그 영광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감사와 찬송과 행복입니다.

12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하나님 영광의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그 신적 권위와 영광에 대한 감격이 우리에게 그것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대한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쪽을 향하여 그 목표로 부름 받고 있고 내 인생 속에서 온 우주와 역사를 통하여 이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의 어떤 세상적인 환경과 시대적 상황이 여러분에게 손해될게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로 아래 있던 것보다 백배 낫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그리하셨고 지금 우리에게도 그리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그리 하실 것이고 하나님은 모든 입술을 통하여 영광과 찬송을 받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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