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수동지역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두목사, 큰사랑교회 담임)은 지난 28일 화도읍 수동면지역 교회 성도 300여명 함께 ‘2019년 제12회 부활절 찬양잔치'실시했다.

1부 예배는 김진광목사(수석부회장, 아가페교회)의 인도, 강영철목사(서기, 참된교회)의 기도, 노정식목사(홍보부장, 화도명성교회)의 성경봉독, 진나영권사(남양주좋은교회)의 특송, 회장 박종두목사의 설교와 서창락목사(직전회장, 가양교회)의 축도순으로 에배를 마쳤다.

서기 강영철목사의 광고와 ‘2019년 제12회 부활절 찬양잔치에 참가한 교회를 소개하고 봉승명목사(음영부장, 세영감리교회)의 인도로 찬양잔치를 진행했다. 첫 찬양은 남양주좋은교회(정동명목사)의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합창하였으며 사이 사이 내빈 소개의 시간도 병행했다. 유낙준 자유한국당 남양주시 갑구당협위원장 인사말이 있었고 좋은교회(김근배목사)의 찬양,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한수목사의 인사말, 사도행전교회(경기천목사)의 찬양, 금남교회(김구년목사), 안디옥교회(정해송목사), 큰사랑, 성령교회(박종두목사, 박천진목사), 월산교회(김풍호목사), 화도사랑의교회(최춘근목사), 아가페교회(김진광목사) 이상기남양주시의원의 인사말, 솔리데오사모합창단(회장 문원자사모)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장 박종두목사가 참가한 교회 벽시계와 찬양사진을 액자에 담아 정성껏 선물하고 인사말과 정동명목사의 마침기도로 2019년 제12회 부활절 찬양잔치를 마쳤다.

한편 화도수동지역기독교연합회는 지역교회의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서로 합력하여 화도·수동의 성시화를 위해 연합모임 및 기도로 협력하며 부흥회, 찬양모임, 사랑의 쌀 나눔 등 행사와 특히 솔리데오사모합창단을 통해 지역교회 간에 주 안에서 한 형제요 자매임을 인식하고, 이단 등 사탄의 세력들에 대해서는 교회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미연에 방지 및 대책을 세움으로 화도·수동지역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명품도시가 되기를 구하는 모임이다. 오는 5월 9일 녹촌운동장에서 한마음체육대획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