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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제440신
해석 제440신
  • 교회협동신문
  • 승인 2018.05.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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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지난 한 주간(週間)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 (恩寵 ) 가운데 평안 (平安 )하신지요 ?

신동욱 목사입니다 .

5월5일이 입하(立夏)였으니 5월은 봄의 끝자락입니다.

이제 곧 여름의 첫 달인 6월이 될 것입니다.

5월11일인 오늘도 약간 흐렸으나 아침 산(山)기도 할 때의 환경은 그야말로 최고였습니다.

키가 작은 나무, 큰 나무 할 것 없이 이파리들이 모두 나왔고 잎사귀의 크기는 거의 다 자란 잎사귀의 크기가 되었습니다.

아직 색깔만 연두색이지요.

바람은 솔솔 불고 큰 골 기도처까지 오느라고 난 땀을 살며시 식혀 주었습니다.

부지런히 올라와서 땀이 난 것이지 춥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한 기도하기 최적(最適)의 기온이요, 최상의 환경입니다.

역시 5월은 계절(季節)의 여왕(女王)입니다.

예년(例年) 같으면 일찍이 더워졌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올 봄은 시원한 날씨가 길게 가는군요.

봄이 되면 숲속에서 시(詩)를 많이 읽었는데, 올해는 나라 문제 때문에 여유(餘裕)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은 절기(節氣)를 좇아서 이렇게 아름다운데 인간들이 다 망쳐 놓는군요.

아니, 인간이 아니라 세상 임금 마귀(魔鬼)가 발악(發惡)을 하는 것이지요.

대창(大窓)을 덮은 담쟁이 넝쿨이 그나마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위로해 줍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보우(保佑)하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이렇게 살기 좋게 만들어 주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큰 위경(危境) 가운데 빠져있습니다.

우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회개(悔改)하고 기도(祈禱)해야만 합니다.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께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주시고 자유민주주의 정체(政體) 위에 세워주신 대한민국을 지켜 주셔야지요.

저 사탄의 주구(走狗)들을 진멸(盡滅)시켜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백성은 정신 차려야 합니다.

자유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소중(所重)한 것인지 깨달아야만 합니다.

건강할 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모르고 병이 들어야만 건강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데 자유(自由)를 잃고 참혹(慘酷)한 공산 독재(獨裁) 속에 들어간 이후에 자유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면 이미 늦은 것이지요.

하나님께서 주신 영혼(靈魂)의 자유, 생각하는 자유, 육체의 자유, 정치적인 자유를 잃지 말아야 합니다.

저 적(敵)그리스도 공산주의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이 자유를 빼앗으려고 온갖 거짓말, 선전, 선동, 날조 , 조작, 왜곡, 음모, 공작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국민들이 이 광풍(狂風)에 휩쓸리고 있는 것이지요.

거짓 민주화(民主化) 광풍, 위장(僞裝) 평화 광풍, 광우병 광풍, 세월호 광풍, 촛불 광풍 이 모든 사악(邪惡)한 광풍의 근원지(根源地)는 사탄이요, 사탄이즘입니다.

역사상 나타난 가장 큰 적그리스도인 공산당 광풍이지요..

우리 그리스도인부터 정신 차리고 기도하고 싸워야만 합니다.

이제 해석 제440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해석 할 본문은 신20:1~9입니다.

주제(主題)는, 전쟁(戰爭) 시(時)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전쟁에 임(臨)하는 자세요,

둘째는 전쟁에 참여치 못하고 집으로 돌아갈 자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첫째, 전쟁에 임하는 자세에 관하여 1절 말씀은,

“네가 나가 대적(對敵)과 싸우려 할 때에 말(馬)과 병거(兵車)와 민중(民衆)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고 말씀하고 계시고

2~4까지 말씀은,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거든 제사장(祭司長)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날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 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인하여 놀라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대적을 치고 너희를 구원(救援)하시는 자니라 할 것이며” 라고 말씀하시므로 전쟁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속(屬)하였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 의뢰하고 필승(必勝)의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 싸워야만 할 것입니다. 만군(萬軍)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기게 해 주실 것입니다.

전쟁에 참여(參與)치 못하고 집으로 돌아갈 자들에 관하여는,

첫째, 새 집을 건축(建築)하고 낙성식(落成式)을 하지 못한 자

둘째, 포도원(葡萄院)을 만들고 그 과실(果實)을 먹지 못한 자 .

셋째, 여자(女子)와 약혼(約婚)하고 그를 취(取)하지 못한 자

넷째, 두려워서 마음에 겁내는 자들은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전쟁에 참여하여 전사(戰死) 할 경우에 타인(他人)이 낙성식을 행할까,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타인이 그 여인을 취할까 함이요, 마지막 네 번째는,

“두려워 겁내는 자들로 말미암아 그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떨어질까 하노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의 일거수일투족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사에 믿음으로 행해야만 할 것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 할렐루야 ! 주후 2018 년 5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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