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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할렐루야!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 강영철 기자
  • 승인 2019.04.19 2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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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목사
동천교회 담임
신명기해석
신명기해석

 

지난 한 주간(週刊) 동안에도 주님의 은총(恩寵) 가운데 평안(平安)하신지요?

신동욱목사 입니다.

오늘이 4월18일 목요일입니다.

내일 모레 4월20일(토)이 곡우(穀雨)입니다.

금주 들어 벚꽃도 흐드러지게 피었고 해석(解釋)을 보내는 지금 이 시간도 (정오-丁午) 약간 흐렸습니다마는 대체로 쾌청(快晴)하고 좋은 날씨가 계속 됩니다.

꽃 시절(時節)도 왔고 농사지을 철도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곡식(穀食)이 싹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고, 열매를 맺게 할 단 비를 내려 주신다는 날이 바로 곡우이니까요.

다음 달인 5월로 가면 6일이 입하(立夏)요, 21일이 소만(小滿)입니다.

본격적(本格的)으로 여름이 선다는 것이요, 천지(天地)와 자연(自然)이 충만(充滿)해 진다는 계절(季節)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와 같이 하나님의 형상(形像)과 모양(模樣)대로 지으신 우리 사람을 위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것을 주시고 충만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절기(節氣)를 통하여 우리는 이와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주신 절기마다 주신 이름대로 정확(正確)하게 이루어 주시는 경험(經驗)을 통해서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確認)할 수 있습니다.

모르니까 그렇지 영적(靈的)으로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체험(體驗)하고 확인하게 된다면 우리 인간은 이 모든 것을 만드시고 충만케 하신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사랑의 하나님께 뜨겁게 감사(感謝)하고 살게 될 것입니다.

성경(聖經)도 모르고, 은혜(恩惠)도 모르고 영적으로 무지(無知)·무식(無識)하기 때문에 죄(罪)의 종 된 고달픈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죄는 온갖 탐심(貪心)과 이기심(利己心), 걱정과 염려(念慮), 불안(不安)과 공포(恐怖), 시기(猜忌) 질투(嫉妬) 투기(妬忌) 등 온갖 나쁜 것을 인간의 마음속에 싹트게 하고 무럭무럭 자라게 해서 인생을 흙빛으로 고통(苦痛)의 바다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주(創造主) 하나님을 안다는 것이, 그 분께서 주신 말씀을 공부하고 깨닫는 다는 것이, 그 분의 율례(律例)와 법도(法度)에 순종(順從)해서 산다는 것이 얼마나 기막힌 행복(幸福)의 삶인지, 승리(勝利)의 삶인지 깨닫고 경험하고 살아야만 합니다.

하나님을 알고 사느냐? 모르고 사느냐? 신앙(信仰)의 삶을 사느냐? 불신(不信)의 삶을 사느냐?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同行)하는 삶을 사느냐? 하나님과는 전혀 상관(相關)이 없는 삶을 사느냐? 에 따라서 천국(天國)과 지옥(地獄)이 갈리는 것입니다.

지혜(知慧)로운 자가 되어서 구원(救援)의 삶을 살 수도 있고, 어리석은 자가 되어서 지옥으로 직행(直行)하는 삶을 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천국의 삶을 살려면,

첫째, 하나님의 택(擇)함이 있어야 하겠고,

둘째,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우리 인간의 순종이 있어야만 합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모두 여호와의 사랑을 입는 자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성호 받들어 간절히 축원(祝願) 드립니다.

이제 해석 제 482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해석 할 말씀은 신33:18~25절까지입니다.

이 말씀은 모세선지자님께서 축복하시는 이스라엘 열한 개 지파(支派) 중 나머지 여섯 개 지파에 관한 말씀입니다.

그 여섯 개 지파는 스블론, 잇사갈, 갓, 단, 납달리, 아셀지파 입니다.

스블론 지파에 대하여는, 나아감을 기뻐하라고 하셨고,

잇사갈 지파에 대하여는, 장막에 있음을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대로 불평(不平)·불만(不滿) 말고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삶의 자세(姿勢)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지(處地), 형편(形便) 주신대로 지족(知足)하고 감사(感謝)하는 자는 행복할 것이요, 만족하지 못하고 사사건건(事事件件) 불평불만 하는 자는 그 인생이 지옥(地獄)이 될 것입니다.

이 말씀은 그러한 교훈(敎訓)을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스블론과 잇사갈 지파에 대하여는, 그 땅이 하나님과 도성(都城)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지라도 그 둘이 자기 지파 사람들을 인도(引導)하여 성전산(聖殿山)으로 갈 것을 축복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갓 지파에 대하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선지자님을 통하여 주신 기업(企業)을 차지 할 것이요, 각지파가 여호와의 공의(公義)와 이스라엘과 세우신 법도를 순종하는 축복받은 지파가 될 것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단지파와 남달리 지파에 대하여는, 각각 강(强)하고 은혜가 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 할 것을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아셀지파에 대하여는, 다자(多子)한 복을 받고 형제(兄弟)간의 우애(友愛)가 넘치고, 그 발이 기름에 잠기고, 문빗장은 철(鐵)과 놋이 될 것으로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한마디로 능력(能力) 있는 삶을 살 것으로 축복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일열낭독운동회원 여러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 선지자님을 통하여 이 여섯 개 지파에게 주신 축복이 여러분에게도 넘치게 해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호(聖號) 받들어 간절히 축원 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할렐루야! 주후 2019년 4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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