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자존감의 힘’김선호 작가강연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마련
남양주시 퇴계원도서관은 지난 13일 제55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초등자존감의 힘’(2019) 저자 김선호 작가 초청 부모강연회를 개최했다.
김선호 작가는 관내 초등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주고 소극적인 아이도 당당하게 말하도록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하였다.
이날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평소 아이를 키우면서 궁금했던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퇴계원도서관 관계자는“‘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극단 마네트상사회의 유쾌한 테이블 인형극 휘휘락락이야기보따리, 전통문화 특화 책놀이 탈아 나오너라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활동과 도서관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평생교육과 문화발전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이 되길 기대해본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nyj.go.kr/toegyewon)를 확인하거나 전화(590-3910, 39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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