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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정림건축과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후원 캠페인 전개
희망친구 기아대책, 정림건축과 우크라이나 난민 긴급구호 후원 캠페인 전개
  • 우인식 기자
  • 승인 2022.04.08 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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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김기한/이하 정림건축)와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를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매칭 펀드로 조성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정림건축은 3월 29일부터 7일간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를 위한 후원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임직원 176명이 참여로 모금한 6,346만 원에 매칭 펀드의 형식으로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조성하였다.

기아대책은 조성된 후원금으로 우크라이나 난민의 긴급 구호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태일 기아대책 사회공헌파트너십부문장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난민의 생존이 위협되는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바라본다”며 “긴급구호를 우선하되 장기적으로는 현장이 재건되어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상처를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대책은 지난달 8일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고 난민 구호 물품 전달과 임시 거처 구호 활동 등 난민 긴급 구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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