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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체성
인간의 #정체성
  • 양한영 기자
  • 승인 2019.03.20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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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정체성

 

 

인간은 나면서 부터 부모라는 두 인간의 관계성에서 시작된다. 그래서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은 정체성의 시작과 과정을 결정하는데 많은 영향력을 줄 수 밖에 없다.

부모의 삶에 의해서 몸과 정신이 영향을 받는 다고 할 수 있다.  부모의 정체성이 곧 자식의 정체성이고 차이가 있다고 해도 비슷한 정체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또한 인간의 개인의 정체성이 가정의 정체성을 이루기에 가정의 정체성이 개인의 정체성과 밀접하고 유사하고 교통한다고 할수 있다. 가정은 가정 구성원이 가지는 정보의 교환장소이기도 하기에 같은 정보를 공유하므로 같은 생각과 언어를 가진다고 할수 있다.

그것이 외부로 부터 들어온다고 하여도 같은 것으로 공유되는 것만큼 같은 생각으로 유사성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집단의 정보와 지식의 공유는 정체성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절대화될 수 있는 요소이다. 비슷한 것을 먹을 먹고, 비슷한 것을 입고, 비슷한 환경에 사는 것 이상으로 같은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더 강한 친밀도와 집단의 우위성을 차지할 수 있다. 정체성이 형성되는 것이 이렇게 식생활와 지식학습활동으로 인하여 정체성의 구성이 이루어지기에 그러하다.

기독교를 대표하는 성경의 지식에 의해서 기독교인들은 같은 지식과 대상을 공유하는 정체성을 갖는 것으로 확인될 수 있다.  요한복음 17장 21절.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영광으로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정체성을 갖는다. 정보와 지식의 원인자가 주신 영광에 이르는 내용과 삶을 우리에게 허락하여서 우리를 하나님을 닮는 자로 그리스도안에서 성령으로 교통하게 하시는 것이 우리의 정체성의 내용과 형성이다. 그는 머리요 우리는 그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관계적 정체성이 기독교인의 정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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